교회소식

한 때 사역자들 사이에서 감리교 교재는 알맹이가 없다고 많이들 얘기가 나왔습니다.
성경학교를 준비하는 사역자와 교사들 입장에서 감리교 교재는 2인자였습니다.

그런데 감리교 교재에 최근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오명을 벗어나고자 많은 분들이 열심히 교재를 위해 힘써주고 계신데, 그 가운데 우리 강서교회 정완영 목사님이 계십니다.

실제로 최근 감리교 교재는 최근 하나의 주제와 거기서 갈라지는 뿌리들로 각 공과의 이야기를 담으며
부르기 쉽고 재밌는 노래와 요절송, 알찬 내용과 또 신선한 만들기로 많은 호평을 받는 중입니다.

열심히 힘써 주신 우리 정완영 목사님의 수고와 섬김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올해는 나를 고치시고, 깨닫게 하시고, 열매맺게 하시는 성령님을 주제로 아이들과 함께 내용을 나눕니다. 아이들의 마음 속에 성령마을이 세워지기를 바라며.. 성경학교를 준비하시는 목사님과 선생님들, 또 참여하여 말씀을 배우고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